안녕하세요~ 앙헬레스 리포터를 꿈 꾸는 "앙헬 준" 오늘도 인사드립니다^^
필리핀 앙헬레스 오후 2시25분 현재 날씨가 굉장히 덥네요ㅜㅜ
오늘 새벽 도착하신 손님을 모시러 클락 국제 공항을 다녀왔을때만 하더라도
꽤 시원한 바람이 불었는데..일교차가 꽤 심한것 같아요 ㅎㅎ
오늘 새벽에는 오랜만에 오시는 저의 오랜 벗이자 형님인 '케빈 형님'을 모시러 클락 국제 공항에 다녀왔어요~
필리핀항공을 타고 들어오시는 형님을 맏이하기 위해 비행기 경로 확인 앱을 켜보니
비행기 도착 10분전이기에 저도 클락 국제 공항으로 출발!!(저희 집에서 공항이 5분 거리인지라..^^;;)
엇!!!!천천히 가는길에 필리핀항공이 착륙하는게 보이네요ㅎㅎ
그래도 이미그레이션이다 짐 검사다 하는게 많으니 시간적인 여유는 충분하죠^^
클락 국제 공항 입구 모습이에요~검문소도 아닌데 가끔 귀찮게 검문할때도 있는 곳..ㅎㅎ
지진 발생이후 처음으로 들어오시는 손님이기에 클락 국제 공항이 어떤 상태인지도 많이 궁금했어요 ㅎㅎ
출국장 입구와 입국장 입구가 걸어서 1분 거리이기 때문에 차를 타고 지나오면서
얼마나 많은 피해가 있었는지 확인 해보았는데..생각보다 괜찮았어요~
나중에 형님 말씀 들어보니 입국장은 공항이 폐쇄되었던게 맞나 싶을정도로 아무렇지도 않았다고 하더라구요~
몇일전 사진으로 보여드렸던 공항 피해상황은 출국장쪽 천장만 무너졌었던것 같아요^^;;
사진으로 보이진 않지만 저도 지나오면서 확인을 해보니 출국장 티켓팅 창구쪽에
임시로 수리를 해놓고 차근차근 내부수리를 할것같은 모습이 보였습니다~
하루 빨리 모든 피해복구가 완료되었으면 좋겠네요ㅎㅎ
같이 동승했던 저의 파트너 '크리스'님께서 저를 입국장쪽에 내려주었어요~
내리고 보니 클락 국제 공항에 도착하는 손님을 픽업하기 위해 어마어마한 차들이 서 있네요
'케빈 형님'의 말씀을 들어보니 어제 필리핀 항공은 만석....
몇일 결항되었던 비행기의 타격이 컸던 모양이네요~성수기도 아닌데 모든 비행기가 만석!!!!
드디어 다시 활개를 띄어가고 있는 필리핀 앙헬레스 입니다^^
앙헬레스 호텔 드라이버들이 공항에 도착하는 손님들을 픽업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
출국장 건너편쪽도 발디딜틈 없이 꽉 차있는 만석이에요 ㅎㅎ
대부분의 호텔 픽업 드라이버들이 사진상 보이는 출국장 건너편 웬디스 앞에
이름이 적혀있는 피켓을 들고 서 있기 때문에 관광객분들께서 길을 건너 직접 찾아가야 하죠~
저 "앙헬 준"은 항상 입국장 앞 이곳에서 손님들을 픽업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도 마찬가지로 클락 국제 공항 입국장 앞에서 '케빈 형님'을 기다렸어요 ㅎㅎ
너무 시간을 딱 맞춰서 픽업을 왔나 걱정도 하였는데..카톡이 울리더라구요~짐이 너무 안나온다고ㅜㅜ
망할것들....짐 좀 빨리 주지....'케빈 형님'을 기다리면서 클락 국제 공항 이곳저곳을 살펴봤어요~
오늘따라 눈에 들어오는건 저 택시기사들 이더라구요~
필리핀 앙헬레스 여행 특성상 대부분 예약한 호텔에서 픽업을 나오기 때문에
호텔까지 이동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지만 가끔 상황에 따라 픽업을 못 나올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분들께서 어떻게 호텔까지 가야하나 고민을 하다가 저렇게 택시 피켓을 들고 서 있는
드라이버들의 호객행위로 인해 공항 택시를 타고 호텔 또는 풀빌라로 이동하게 되는데요~
이 택시는 미터기도 없고 정해진 금액도 없어요..그냥 흥정....입니다!!
어제도 어떤분께서 택시기사에게 워킹스트리트를 가자고 했는데 기사는 500페소를 부르더라구요~
흠....저 금액이 맞는건가 싶어서 그랍(grab)을 검색해보니....
클락 국제 공항 입국장에서 워킹스트리트까지 180페소....320페소 차이가 나더라구요~
물론 관광객분들 입장에서 320페소가 큰돈이 아니겠지만 우리나라 돈으로 따지면 약 7000원..
쌓이고 쌓이다 보면 꽤 큰 금액이에요..그래서 저 "앙헬 준"은 부득이한 경우에 클락 국제 공항에서
택시를 이용해야 한다면 공항택시 보다는 그랍(grab)을 추천 해드립니다^^
그런데 데이터로밍을 안해와서 그랍을 부를수가 없다..이런 분들께서는 출국일 몇일 전에
저 "앙헬 준"에게 미리 연락을 주셔서 출국 일정과 인원 예약하신 호텔을 말씀해주시면
하루 2팀(횟수 제한 있어요^^;;)에 한해서 클락 국제 공항 픽업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돈을 받냐구요????아니요..앙헬레스를 찾아주시는 많은 관광객분들을 위해서
저의 파트너 '크리스'님과 상의해 제공해드리는 무료 서비스 입니다!!
다른 의미는 없으니 의심 그리고 부담갖지 마시고 언제든 저 "앙헬 준"을 이용해주세요 ㅎㅎ
저 "앙헬 준"의 [카톡 id - smabata] 모두들 알고 계시죠?꼭 기억해두셨다가 필요하실때 연락 주시면
예약하신 호텔 또는 풀빌라로 안전하게 모셔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될 수 있으면 무료 픽업서비스는 하단에 링크 걸려있는 카페로 와주셔서 신청해주세요!!
저희도 스케줄 정리하기도 쉽고 관광객 여러분 일정에 차질이 생기면 안되니까요 ㅎㅎ
"앙헬 준"은 언제나 클락 국제 공항 입국장 바로 앞에서 손님들을 모시고 있어서 찾기 쉬우실거에요~
오늘 새벽에도 '케빈 형님' 무사히 잘 만나서 호텔까지 잘 모셔다 드리고 집중캐어 시작하였네요!!
'케빈 형님'께서는 오시면 항상 로이스카지노를 이용하셔서 로이스호텔을 잡아드리는데..
오늘 아침 로이스카지노는 모든 점검을 끝내고 다시 정상 오픈을 하였지만
불행히도 로이스호텔은 아직 점검할 부분이 남아있어서 정상 오픈까지 시간이 좀 걸린다고 하네요..
5월달에 로이스호텔 예약만 4팀을 해놨는데....제발 그전까지 모든 안전 점검이 마무리 되어서
다시 몇일 전처럼 정상 오픈 해주었으면 합니다ㅜㅜ
다행히 '케빈 형님' 다른 호텔 급하게 예약 잡아드려서 천만 다행이었네요^^;;
지금부터 저 "앙헬 준"은 '케빈 형님' 좋은 성과를 위해서 로이스카지노로 집중캐어 도와드리러 갑니다ㅎㅎ
아..내일은 마닐라 공항으로 손님 픽업을 하러 가게 되었네요~그곳 소식도 전해드리도록 할께요^^
이상 오늘 앙헬레스 리포터가 되고싶은 "앙헬 준"이 전하는 필리핀 앙헬레스 이야기 였습니다!!
언제나 필리핀 앙헬레스가 궁금하실 때에는 저 "앙헬 준"을 찾아주세용~~ㅎㅎ
필리핀 앙헬레스에서 즐기는 골프, 밤문화, 카지노 등등 다양한 여행의 길잡이가 되어드릴께요^^
언제나 연락 가능한 카카오톡 친구 추천 "id - smabata" 입니다.
카페도 한번씩 놀러와 주세요^^ http://cafe.naver.com/angelesenjoy 클릭클릭!!
오늘도 "앙헬 준"은 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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