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앙헬레스 리포터를 꿈 꾸는 "앙헬 준" 오늘도 인사 드립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ㅎㅎ이곳 앙헬레스는 토요일만 되면 무슨놈의 폭죽을 그렇게 쏴대는지..
카지노에 들어가있으면 소리가 안들리는데 가끔 집이나 밖에 외출을 하면 깜짝깜짝 놀랠때가 많아요ㅎㅎ
새삼 느끼는거지만 참 노는거 좋아하는 나라가 필리핀 인것 같네요^^;;
오늘은 프렌드쉽 코리아타운이나 클락쪽 맛집이 아닌 워킹스트리트 인근 맛집을 소개 해드리려고 해요!!
참..워킹스트리트 근처에는 맛집이 별로 없는데 최근 새로운 메뉴와 함께
새롭게 오픈한 스테이크, 피자, 파스타 맛집 '오버나인(over9)'을 다녀와서 소개 해드리려구요^^
가끔 찾아주신 손님들께서 호텔을 워킹스트리트 쪽으로 원하시면 호텔은 좋은곳이 많지만
주위에 맛집이 없어서 음식때메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구요~
전에 소개해드린 시크릿가든이 있지만 필리핀 앙헬레스까지 놀러와서 매번 한식만 먹을수는 없기에
항상 코리아타운이나 클락까지 모시고 왔다갔다하는게 일이었는데
앙헬레스 맛집 '오버9'이 스테이크, 피자, 파스타 맛집으로 새롭게 오픈해서
저 "앙헬 준"도 마찬가지고 워킹스트리트 인근에 숙소를 잡으신 관광객분들께도 좋은 소식인것 같아요ㅎㅎ
앙헬레스 맛집 '오버나인'의 입구는 상당히 좁아 처음 가시는 분들은 못 찾을수도 있으니 잘 기억해주세요^^
'오버9(over9)'의 실내는 예전 미국 서부영화에서 보던 오래된 식당의 이미지가 풍기는것 같아요~
저만 그렇게 느끼는건가..ㅎㅎ어찌되었든 인테리어를 그렇게 꾸며놓았네요ㅎㅎ
식사를 하면서 워킹스트리트를 왔다갔다 하는 사람들도 구경할 수 있어요~
제 기억으로는 원래 '오버9'은 새벽 늦게까지 하는 술집의 이미지가 강했는데(실제로도 먹어봤네요ㅎㅎ)
어느 순간부터 새로운 한국인 주방장님께서 오셔서 밤 12시까지만 영업하고
메뉴를 딱 스테이크, 파스타, 피자 이렇게 세종류로만 한정시켜놓고 판매를 하시더라구요~
메뉴판을 싹 둘러보니 스테이크 종류는 상당히 많은 편이었고 피자와 파스타는 2~3가지었어요^^
맥주를 비롯해 소주도 판매하고 칵테일도 판매를 하더라구요!!!!
저는 먹어보진 않았지만 칵테일 좋아하시는 분들은 가셔서 드시기 좋을것 같아요ㅎㅎ
그리고 메뉴판에는 안 나와있지만 '오버나인'에서는 1인당 200페소에 양주와 와인을
무제한으로 제공한다고 하니 양주와 와인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들려서 마음껏 드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스테이크와 피자, 파스타 이렇게 주문을 끝내놓고 잠깐 흡연이 하고 싶어서
밖에 나갔다 오려고 하는데 흡연실이 따로 준비되어 있네요~흡연자 분들에게는 굿 뉴스!!
그리고 '오버9'에는 이렇게 룸도 있는데 룸에는 노래방 시설도 마련되어 있어요~
예전에는 저기서 술도 마시고 했는데 지금도 룸 사용이 가능한지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사장님께 물어본다는걸 깜빡했어요..죄송합니다ㅜㅜ
먼저 필리핀의 대표 과일인 망고쉐이크가 나왔네요~다른곳에 비해 찐하고 맛 있었어요^^
그리고 간단한 샐러드와 빵, 스프가 나왔어요~이건 아마도 스테이크를 시켜야만 주는듯 합니다!!
두번째로 저희가 주문한 '오버나인'의 콤비네이션피자가 나왔네요~
개인적으로 앙헬레스 맛집 '오버9'의 피자맛은 정말 좋았습니다!!
필리핀에도 피자헛, 옐로우캡등 프렌차이즈 피자집이 있지만 제 입맛엔 너무 짜서 잘 안 맞더라구요..
오랜만에 먹어본 제 입맛에 맞는 피자여서 한 조각도 남기지 않았네요ㅎㅎ
그리고 뒤 이어나온 해물 토마토 파스타와 까르보나라~~~
앙헬레스 맛집 '오버나인'이 오픈하고 이번이 두번째 간거 였는데요..
스파게티면을 두꺼운걸로 해서 그런지 이번에 먹은 스파게티의 맛은 조금 아쉬웠어요..
기존에는 보통의 스파게티면이어서 면에 양념도 잘 베어있고 간도 잘 맞아서 맛있게 먹었는데
이번에 가니까 면이 바뀌어 있더라구요..면과 소스가 따로 노는 느낌이라 할까..
'오버나인' 사장님 원래데로 돌려놓아 주세요ㅜㅜ
그리고 마지막으로 메인메뉴인 스테이크가 나왔네요^^저희는 '오버9'에서 폭립스테이크와 안심스테이크를 주문하였어요~
이건 먼저 나온 폭립스테이크 입니다ㅎㅎ
칼만 갖다 데었는데 뼈가 스으으윽 분리되어서 먹기가 편했습닏다^^
뼈에 살이 잔뜩 붙어있네요ㅎㅎ살이 뻑뻑하지도 않고 부드럽게 씹혀서 식감도 좋았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온 안심스테이크!!!!
고기냄새 하나도 나지않고 적당한 굽기로 잘 구워주셔서 정말 맛이 괜찮았어요ㅎㅎ
전체적으로 이번에 방문한 앙헬레스 맛집 '오버나인'은 피자와 스테이크의 맛은 정말 훌륭했지만
파스타의 맛은 조금 보완해야 할것 같았어요..
처음 먹어보았을때의 맛으로만 돌아가도 정말 괜찮을텐데라는 아쉬움이 조금 남았네요^^;;
물론 저 "앙헬 준"만의 생각이니 먹어보시고 판단 하시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아요!!
이번에 방문한 워킹스트리트 인근 앙헬레스 맛집 '오버9'은 바바에와 둘이서 또는 커플끼리
데이트하는 분위기로 방문하시기에 좋은 식당이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전체적인 음식의 맛도 좋고 분위기도 나쁘지 않기 때문에 앙헬레스를 방문하셔서
스테이크, 피자, 파스타가 생각나실때에는 '오버나인(over9)'에 꼭 한번 가보세요ㅎㅎ
뭐 하나 단점을 찾아보자면..금액대가 싸지는 않아요..일전에 소개해드린 'EGI 스테이크하우스'와 비교해봐도
앙헬레스 맛집 '오버9'의 스테이크 가격이 비싸게 느껴질 수 밖에 없네요^^;;
그래도 맛으로 비교해보면 그 어느곳과 비교해도 뒤떨어지지 않으니까 꼭 한번 맛 보셨으면 합니다!!
전체적으로 방문한 사람들의 평도 굉장히 좋은곳이 앙헬레스 맛집 '오버나인'이에요^^
앙헬레스 맛집 '오버9(over9)'의 위치는 워킹스트리트 입구 100m정도 전
southstar drug 약국 옆에 위치하여 있구요~
인터넷에서 약도를 퍼왔으니 보시고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한인호텔 이용하시는 분들께서는 드라이버 꾸야에게 '오버9'을 가자고 하시거나
워킹스트리트 입구에 있는 southstar drug 가지고 하시면 모두들 알고 있습니다^^
택스 그랍(grab)을 이용하시는 분들께서는 'over nine'이라고 입력하시면 첫번째에 '오버나인'이 검색되네요^^
로이스카지노에서 '오버나인'을 검색하니 159페소가 나오네요!!
이상 오늘 앙헬레스 리포터가 되고싶은 "앙헬 준"이 전하는 필리핀 앙헬레스 이야기 였습니다!!
언제나 필리핀 앙헬레스가 궁금하실 때에는 저 "앙헬 준"을 찾아주세용~~ㅎㅎ
필리핀 앙헬레스에서 즐기는 골프, 밤문화, 카지노 등등 다양한 여행의 길잡이가 되어드릴께요^^
언제나 연락 가능한 카카오톡 친구 추천 "id - smabata" 입니다.
카페도 한번씩 놀러와 주세요^^ http://cafe.naver.com/angelesenjoy 클릭클릭!!
오늘도 "앙헬 준"은 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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