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앙헬레스 리포터를 꿈 꾸는 "앙헬 준" 오늘도 인사 드립니다^^
오늘 앙헬레스에는 하루종일 비가 내리네요..하늘에 구멍이 뚤린듯....ㅜㅜ
조만간 방문 예정이신 관광객분들께서는 잊지말고 우산 꼭 챙겨서 오시길 바랍니다 ㅎㅎ
앙헬레스 워킹스트리트를 나가보면 안과 밖에 수많은 낮바 그리고 밤바가 있어요~
그 중에서도 한국인이 운영하는 한인바 그리고 외국인이 업주인 양키바가 있습니다!!
오늘은 업주가 외국인 인지는 모르겠지만 양키바로 알려진 'Club XS Bar'를 소개 해드리려고 해요^^
'XS 바'는 낮바라고 소개 해드리기도 밤바라고 소개를 해드리기도 애매해요~
오후 2시에 오픈을 해서 새벽3시까지 영업을 한다고 하네요^^;; 말 그대로 거의 하루종일....
주로 한국인 관광객 분들은 한인바를 많이 가시는데 굳이 양키바를 소개 해드리는 이유는
다양한 모델링, 섹시댄스, 노래 등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바(Bar)라고 생각 되기 때문이에요~
앙헬레스 밤문화 자체가 바파인이 주목적이긴 하지만 다양한 볼거리를 중요하게 생각하시는분들도
생각보다 많이 있어요~그런 면에 있어서 'Club XS Bar'는 괜찮은 곳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 날도 로이스카지노에서 장시간 게임을 즐기시던 손님께서 워킹스트리트로 잠깐 바람이나 쐬러
가자고 하셔서 워킹스트리트를 나갔다가 눈요기도 할겸 'XS 바'를 들어갔어요^^
역시 바호핑을 나가면 아이스커피가 진리인듯 합니다 ㅎㅎ 맛있어용!!
대부분의 한인바를 가보면 한국인 손님이 90% 이상이지만 'XS바'를 가보면
외국인이 70~80%의 비중을 차지하더라구요~
다양한 쇼를 보여주는 'XS 바'이기 때문에 워킹스트리트 내에서도 바바에 수량이 많은 곳 중 한곳입니다!!
처음 들어가자마자 'Club XS Bar'의 모델링이 시작하고 있더라구요~
특별한건 없지만 바바에들이 모델처럼 한명씩 무대를 휘젓고 다니는 타임 이에요!!
모델타임이 끝나니까 어디선가 가수가 한명 출현합니다~
가수라고 하기엔 뭔가 살짝 부족했지만 그래도 노래는 들을만 했어요^^
제가 좋아하는 Zombie 라는 노래를 부르기에 살짝 촬영 해봤습니다 ㅎㅎ
노래가 끝나니까 두번째 모델링이 시작하더라구요~
이때 사진을 찍다가 'XS 바' 가드에게 제재를 받았어요..아무래도 바바에들이 시스루복장을
입고있다 보니까 사진을 찍지 말라고 하는것 같더라구요.. 제대로 찍지도 못 했는데..ㅜㅜ
'XS 바'는 미리 말씀드린것 처럼 모델링 외에도 몇개의 댄스팀들도 있어서
바호핑시 지루한 느낌은 없는것 같아요~
가끔 한인바를 다니다보면 스테이지 위에 바바에들이 가만히 서 있으면서 흘러나오는 음악에
몸을 살짝 살짝 흔드는게 전부여서 바라만 보고 있으면 살짝 지루한 느낌이 들때도 있거든요 ㅎㅎ
앙헬레스 워킹스트리트 'XS 바'의 첫번째 댄스팀 이에요!!
춤 연습을 열심히 했는지 춤을 상당히 잘 추더라구요 ㅎㅎ
이 댄스팀의 가운데에서 춤 추는 바바에가 상당히 이뻤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Club XS Bar'의 두번째 댄스팀!!
바바에들의 비쥬얼이 첫번째 댄스팀보다는 안 좋았지만 춤은 두번째 댄스팀이 더 잘 췄던것 같아요~
이 타임에 외국인 관광객이 무대로 불려서 올라가 섹시 댄스 타임도 있었는데
아....나도 올라가고 싶다 하는 생각이 들었었네요 ㅎㅎ
'XS 바'의 가드가 자꾸 쳐다봐서 제대로 된 사진을 못 찍어서 아쉬웠네요ㅜㅜ
이러한 시스템을 갖춘 바(Bar)도 이제는 아틀란티스나 돌하우스 등등 오래전부터 있었던
대형 업소들을 제외하면 워킹스트리트에서 쉽게 찾을수가 없는데 'XS Bar'가 유지를 하고 있네요^^
개인적으로는 #앙헬레스밤문화 한인바들도 'XS 바' 처럼 다양한 볼거리를 갖추었으면 하는 바람은 있습니다..
누군가가 얘기하더라구요..속된말로 동물원의 원숭이 구경하는것도 아니고 한인바는 너무 볼게 없다구요~
그냥 저 "앙헬 준"의 소소한 바람을 얘기 해보았습니다 ㅎㅎ
잠깐 머리식히러 워킹스트리트 'XS 바'를 들려서 한시간정도 다양한 쇼를 구경해보고 나왔어요~
둘이 방문해서 여러 쇼를 보고 아이스커피 두잔 마시니까 250페소 나오더라구요^^
계산을 하고 'XS 바'를 빠져나오는데 바 앞에 'XS Bar'의 모델들이 많이 앉아 있더라구요~
꼭 안에 들어가지 않아도 밖에서 바바에를 보고 마음에 들면 'XS 바'안으로 들어가시는것도 좋을듯요^^
'XS 바'는 다양한 볼거리도 있고 바바에 수량도 많다는 장점이 있지만
한편으로는 욕도 많이 먹는 업소 중 한곳이더라구요~
모델이냐 댄서냐에 따라서 바파인 비용도 틀리고 타업소에 비해서 바파인 비용도 비싸다구요..
흠..바에서 바파인을 해본게 언젠지 기억도 안나서 저는 그런 부분은 잘 모르지만요^^;;
그래도 꼭 바파인을 하지 않아도 다양한 쇼를 보면서 시간을 보내는거 괜찮지 않나요?ㅎㅎ
이러한것도 앙헬레스 밤문화를 즐기는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이 듭니다!!
앙헬레스 워킹스트리트의 밤문화가 지루하실때..또는 중간중간 시간이 남으실때..
그럴때 'Club XS Bar'를 방문하셔서 다양한 쇼를 보면서 재밌는 시간 한번 보내보세요^^
'XS 바'는 워킹스트리트 중간쯤에 위치하여 있어요~
업소 크기가 크다보니 잘 모르시는 분들도 쉽게 찾으실 수 있을것 같네요 ㅎㅎ
이상 오늘 앙헬레스 리포터가 되고싶은 "앙헬 준"이 전하는 필리핀 앙헬레스 이야기 였습니다!!
언제나 필리핀 앙헬레스가 궁금하실 때에는 저 "앙헬 준"을 찾아주세용~~ㅎㅎ
필리핀 앙헬레스에서 즐기는 골프, 밤문화, 카지노 등등 다양한 여행의 길잡이가 되어드릴께요^^
또한 #앙헬레스호텔 #앙헬레스풀빌라 예약도 신속하고 저렴하게 도와 드리겠습니다!!
언제나 연락 가능한 카카오톡 친구 추천 "id - smabata" 입니다.
카페도 한번씩 놀러와 주세요^^ http://cafe.naver.com/angelesenjoy 클릭클릭!!
오늘도 "앙헬 준"은 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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