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앙헬레스 리포터를 꿈 꾸는 "앙헬 준" 오늘도 인사 드립니다^^
정말이지 오랜만에 한가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앙헬 준" 입니다!!
몇일 로이스카지노에서 손님 캐어를 도와드리느라 밤을 세었던게 무리가 되었었는데 모든 손님들이 한국으로
귀국하시고 내일 진에어가 도착 전까지는 스케줄이 없는바..집에서 오랜만에 푹 쉬고 있는 "앙헬 준" 이네요 ㅎㅎ
오늘은 몇일 전 처음으로 다녀와 본 앙헬레스 밤문화 하이소사이어티의 대항마(?)로 떠오르고 있는
워킹스트리트의 새로생긴 클럽인 '해머 나이트클럽'에 대해서 소개 해드리려고 합니다^^
하이소사이어티의 대항마라..ㅎㅎ말이 참 거창한데 근 몇년동안 앙헬레스 내에
하이소사이어티와 비교될만한 클럽이 없었어요~그런데 2~3달 전쯤 새로 생긴 '해머 나이트 클럽'이
요새 인기를 많이 끌고 있다기에 호기심이 생겨 한번 들려보았어요 ㅎㅎ
앙헬레스 클럽 '해머'는 워킹스트리트 정문에 새로 생긴 앙헬레스 밤문화 나이트클럽 인데요~
워킹스트리트 입구를 딱 들어서면 오른쪽에 보입니다ㅎㅎ
1층이 아닌 2층에 위치해 있어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야 해요^^
피크타임을 맞아서 앙헬레스 바바에들도 떼를 지어 올라가는 모습을 쉽게 볼수 있네요~
'해머'나이트 클럽을 딱 들어서자마자 왼쪽에는 분주하게 움직이는 웨이터들을 볼 수 있구요!!
클럽이나 나이트를 좋아하지 않는 "앙헬 준"도 들어서자마자 느꼈던건 스피커가 정말 짱짱 했어요!!
그리고 하이소사이어티와 비교해 실내가 엄청 세련되었고 에어컨이 빵빵해서 시원하다는거?
솔직히 하이소사이어티는 많이 덥거든요..거기에 사람까지 많으니 가끔 찜질방과 비슷한 온도?ㅎㅎ
앙헬레스 클럽 '해머'를 딱 들어서자마자 보이는건 사람이 정말 많더라구요^^
하이소사이어티도 자리 잡는데 1~2년은 걸렸던것 같은데 '해머'를 보면서 느낀건
앙헬레스에도 바(Bar)문화 뿐만 아니라 어느새 클럽 문화가 많이 자리 잡혔다는거 였어요ㅎㅎ
주로 부스, 테이블로 이루어진 앙헬레스 '해머' 나이트 클럽은 마닐라 지직스와 비슷한 느낌이 많이 들었어요~
1층엔 부스와 테이블 1.5층에는 부스 그리고 2층으로 올라가면 룸이 준비되어 있더라구요^^
각 테이블 그리고 부스, 룸마다 컨슈머블 차지가 있는것 같아요~
하이소사이어티 처럼 테이블을 사는게 아니라 각 테이블, 부스, 룸마다 테이블 차지가 있어
그 금액에 맞는 음료나 주류를 주문 하시면 테이블, 부스, 룸을 예약 하실 수 있습니다ㅎㅎ
1층에서 바라본 1.5층의 부스 모습이에요~ㅎㅎ
듣기로는 저 자리는 중국인들이 많이 차지하고 있다고 하네요..
저기서 내려다보면서 목표물을 찾는건지....참 중국인들이 많이 들어오면서 앙헬레스가 좀 더 변해가는것 같아요^^;;
이번엔 스테이지 쪽으로 가봤습니다~'해머 나이트 클럽'의 DJ박스가 참 크더라구요ㅎㅎ
DJ박스가 엄청 커서 스테이지도 엄청 클거라고 생각했는데......
예상과는 정반대....엄청 작았어요....
부스와 테이블을 많이 채워놓기 위해 일부러 스테이지를 작게 만들어논건지 모르겠지만
스테이지에서 춤 추고 놀 수 있는 분위기는 아닌거 같더라구요^^
하이소사이어티와 비교해보면 스테이지는 하이소사이어티 WIN!!!!
뭐 근데....꼭 스테이지에서만 춤 추라는 법은 없으니까....
'해머 나이트클럽'의 부스쪽을 바라보니까 사람들이 자리에서 신나게 놀고 있더라구요 ㅎㅎ
앙헬레스 나이트클럽 '해머'를 한바퀴 쭉 돌면서 vip테이블 쪽으로 가봤는데
쇼파도 깔끔하고 자리도 넓어서 하이소사이어티보다 vip 테이블에서 편하게 놀 수 있을것 같아요^^
솔직히 하이소사이어티는 많이 좁거든요..테이블 컨슈머블 차지가 얼마가 되는지 아직 파악하지 못 했지만
vip 테이블쪽에서는 '해머 나이트클럽' WIN!!!!
뜻 하지않게 '해머'와 하이소사이어티를 비교하게 되었네요 ㅎㅎ
어쩔 수 없습니다....워킹스트리트 내에 하이소사이어티의 라이벌로 '해머 나이트 클럽'이 생겼기 때문에^^;;
1.5층으로 올라가보니 1층에 있던것 보다 시야도 트이고 좋더라구요~
중국인들이 왜 1.5층으로 올라가는지 이해를 할 수 있었던 부분....ㅎㅎ
이번엔 2층으로 올라가보았아요~ㅎㅎ
앙헬레스 클럽 '해머 나이트클럽'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어서 좋네요^^
잠깐 둘러보고 온 것이기 때문에 정확히 파악 해보지는 못 했지만 2층은 룸 밖에 없었던것 같아요~
우리나라 나이트클럽처럼 웨이터들이 부킹을 해주는건지 뭐 그러한 시스템은 잘 모르겠지만
앙헬레스 클럽에 룸이 있다는것 자체만으로도 한국식으로 만들어진 나이트클럽 인건 확실한것 같아요 ㅎㅎ
'해머 나이트클럽'의 사장님도 한국인이라고 들었거든요^^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하이소사이어티 보다는 '해머'가 좀 더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외국인보다 한국인이 더 잘 되면 좋은거잖아요ㅎㅎ
화장실이 급하기도 해서 '해머 나이트클럽'의 화장실도 가보았는데
어딜가든 내부자들의 이병헌 같은 애들이 꼭 화장실에 있더라구요..팁식이들..........^^;;
앙헬레스 클럽 '해머 나이트클럽'을 한바퀴 싹 돌아보고 나왔구요~
간단하게 참고하시라고 '해머 나이트클럽'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메뉴판을 퍼왔어요 ㅎㅎ
메뉴가 뭐가 중요하겠습니까....가장 중요한건 '해머 나이트클럽'을 찾는 OB들 양과 수질 아닐까 싶네요^^;;
먼저 제가 잠깐 가본 '해머'에서 느낀건 그래도 아직까지는 '해머 나이트클럽'보다는
하이소사이어티가 피슁이나 놀기에는 낫지 않나 싶어요....
요새 바바에들 얘기를 많이 들어보면 '해머'를 간다는 아이들도 많이 있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한국인 관광객 분들도 '해머'보다는 하이소사이어티를 많이 찾기에
바바에들의 발길도 자연스럽게 '해머 나이트클럽'보다는 하이소사이어티로 향하는것 같아요^^
하지만 바바에들은 돌고 도는법..몇일 워킹스트리트를 나가보면서 느낀건
바바에들 '해머 나이트클럽' 갔다가 하이소사이어티 갔다가 왕복 하더라구요ㅎㅎ
그리니 관광객 분들께서는 굳이 따라서 왔다갔다 하지 마시고 한군데에 딱 자리잡고 계시면
'해머 나이트클럽'이든 하이소사이어티든 편하게 노실 수 있다는것 알려드리고 싶네요!!
간단하게 앙헬레스 클럽 '해머 나이트클럽'의 약도를 페이스북에서 퍼와서 올려드려요ㅎㅎ
어렵게 보지마시고 그냥 워킹스트리트로 가시면 딱 보입니다^^
아직 저도 '해머 나이트클럽'을 한번밖에 가보지 않은곳이라 부족한 정보를 올려드려서 죄송하구요~
다음에 보다 생생한 '해머 나이트클럽'의 분위기와 정확한 정보를 소개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래도 언제나 그렇듯 하이소사이어티와 마찬가지로 '해머'의 피크타임도 새벽 1시 이후입니다^^
어찌되었든 앙헬레스 밤문화를 즐기기에 새로운 '해머 나이트클럽'이 생긴게 좋은 소식인건 확실 하네요!!
앙헬레스 밤문화 '해머 나이트 클럽'을 가기 위해서는
한인 호텔 이용하시는 분들께서는 드라이버 꾸야에게 워킹스트리트 가자고 하시면 되구요~
택시 그랍(grab)을 이용하시는 분들께서는 'walking'까지 검색하시고
세번째에 위치한 'walking street.....'을 체크하시고 가시면 됩니다^^
로이스카지노에서 워킹스트리트를 검색해보니 167페소가 나오네요~
이상 오늘 앙헬레스 리포터가 되고싶은 "앙헬 준"이 전하는 필리핀 앙헬레스 이야기 였습니다!!
언제나 필리핀 앙헬레스가 궁금하실 때에는 저 "앙헬 준"을 찾아주세용~~ㅎㅎ
필리핀 앙헬레스에서 즐기는 골프, 밤문화, 카지노 등등 다양한 여행의 길잡이가 되어드릴께요^^
언제나 연락 가능한 카카오톡 친구 추천 "id - smabata" 입니다.
카페도 한번씩 놀러와 주세요^^ http://cafe.naver.com/angelesenjoy 클릭클릭!!
오늘도 "앙헬 준"은 달립니다~~!!
'앙헬레스 자유여행 > 밤문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앙헬레스 클럽] '하이소사이어티(High Society)'와 '해머(Hammer)' 나이트클럽 다녀왔습니다^^ (0) | 2019.06.03 |
---|---|
[앙헬레스 낮바] 앙헬레스 낮바 수질 & 서비스 마인드 최고!! '레오파드(Leopard)' (0) | 2019.05.16 |
[앙헬레스 낮바] 작지만 매력있는 앙헬레스 낮바 '하이웨이 54' (0) | 2019.05.08 |
[앙헬레스 밤문화] 워킹스트리트 밤문화 체크!! 바바에 물량 No.1 '소야(SOYA)' (0) | 2019.04.20 |
[앙헬레스 워킹스트리트 밤문화] Hot하디 Hot한 '라스베가스(Las Vegas)'를 찾아간 "앙헬 준" (0) | 2019.04.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