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앙헬레스 리포터를 꿈 꾸는 "앙헬 준" 오늘도 인사드립니다^^
어제는 전날 방문해주신 형님을 모시고 로이스카지노를 갔다가
약 두시간정도의 플레이를 하시고 형님께서 좋아하시는 앙헬레스 밤문화를 즐기기 위해
'밤바(Night Bar)' 오픈 시간에 맞춰 워킹스트리트로 향하게 되었습니다ㅎㅎ
예전에는 워킹스트리트 인근 대부분의 밤바는 저녁 7시에 오픈을 하였던것 같은데
어느 한곳이 저녁 6시에 오픈을 하는 컨셉으로 잡고나서 호응도가 좋았는지
지금은 워킹스트리트 인근의 밤바는 대부분 6시에 오픈을 하는것 같더라구요^^
어디를 모시고 가야하나..고민고민 하다가 형님께서 밴드(네이버밴드를 말합니다)에서
요새 라스베가스(Las Vegas)바가 핫하다는 얘기를 들어 그곳에 가고 싶다고 하셔서
오늘의 목적지는 '라스베가스'로 정하였습니다^^
참 이 '라스베가스'라는 바는 제게도 많은 추억이 있는 곳인데요 ㅎㅎ
제가 처음 앙헬레스를 왔었던 시절부터 영업을 하던곳이니 참 꿋꿋하게 살아남는 곳 같아요~
중간중간 사장들은 좀 바뀐것 같지만요..^^;;
오픈시간인 6시가 좀 넘어서 도착했기 때문에 이미 '라스베가스'는 손님들이 빼곡히 자리를 차지하고 계셨습니다~
역시 대세는 대세인가요????ㅎㅎ
가운데 스테이지를 가득 메우고 있는 바바에들도 보이네요^^;;
웨이츄리스가 꾸역꾸역 자리를 만들어줘서 한자리 차지하고 앉았어요~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저 마네킹 조형물들은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가 않네요ㅎㅎ
앉은 자리에서 딱 보이더라구용^^;;
저 "앙헬 준"의 밤문화 호핑의 노하우 중 가장 중요한것은 절대 오픈시간에 늦지말자 입니다!!
한번쯤 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바파인은 순간의 타이밍에 따라
그 아이가 내게 오느냐 아니면 다른 손님에게로 떠나가느냐가 갈리게 되요 ㅎㅎ
어차피 괜찮은 아이는 한정되어 있고 나머지는 다......흠.....ㅎㅎ
사람의 눈은 대부분 다 거기서 거기 아니겠어요?물론 개취도 존중하지만요^^
그렇기 때문에 오픈시간 전에 가서 테이블에 착석!!매의 눈으로 바바에들을 캐치하고 바파인을 해야
그날 스케줄이 문제없이 진행될 것이라는 관광객 시절의 "앙헬 준"의 생각이었습니다 ㅎㅎ
그리고 대부분의 바들이 같은 시간에 오픈을 하기 때문에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요~
저는 지인들이 앙헬레스를 방문하면 바호핑을 할때마다 한마디씩 합니다~
바호핑은 '음료수와의 싸움'이 될것이라고 ㅎㅎ
한번쯤 와보신 분들은 공감하실수도 있겠지만..첫번째 업소에서 자리를 차지하고 음료수를 주문~
맘에 드는 아이가 없으면 괜찮아..다른데 가면되지..또 이동 음료수를 다시 한번 주문~
또 없으면 또 이동..또 음료수 주문~이게 반복되는 경우가 많아 음료수로 배 체울 경우도 많이 생기거든요 ㅎㅎ
그래서 저 "앙헬 준"은 어디를 갈지 고민하기 보다는 오늘은 이 '밤바'를 갈꺼야 라는 딱 목적지를 정하고
될 수 있으면 그 업소에서 바파인을 마무리 하는게 좋다고 생각하는 1인 입니다^^
돌고 돌고 돌고 돌아서 다시 맨 처음 갔던 바(Bar)를 가는 경우도 생긴 답니다..ㅎㅎ
물론 사람마다 개인적인 생각의 차이는 있지만요..ㅎㅎ
기다리고 기다리다 보면 흙속에서 지각한 진주를 찾을수도 있는거 아니겠어요?^^;;
오늘의 음료는 박카스!!필리핀 앙헬레스에서는 박카스가 캔으로 나와요 ㅎㅎ
시원한 얼.박(얼음 박카스) 한잔 하면서 스테이지에 있는 아이들을 형님께서 매의 눈으로 살피시더라구요~
한명 픽한후 앙헬레스 바호핑에 필수품인 레이저를 웨이츄리스에게 스틸 한후 픽픽!!
옆자리에 앉힌 후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십니다^^
역시 앙헬레스 방문횟수가 엄청나시기에 고수의 향기가 느껴집니다 ㅎㅎ
스테이지의 모델들의 잠시 휴식 타임에는 이렇게 댄스팀들이 출현하네요^^
한명은 정말 저 육중한 몸으로 어떻게 저렇게 몸을 흔들어 대는지 대단합니다!!
댄스 2부타임!!더 많은 댄서들이 올라와 스테이지를 가득 체우네요^^
그리고는 마지막으로 쇼걸들의 섹시 댄스타임!!
예전에는 발로 무대를 쾅쾅 두번 찍고 다리를 일자로 쫘아아악 찢어가는 과격한 댄스도 췄는데
이제는 그런거 까지는 안하네요^^
어찌되었든 이렇게 댄스팀의 댄스까지 본 후 형님께서는 옆에 앉힌 아이를 바파인 하기로 결심!!
체인지 클로스를 시키고 저희는 앙헬레스 '라스베가스'바를 같이 빠져나왔네요 ㅎㅎ
(라스베가스 밴드에서 퍼왔어요^^)
사진 촬영이 금지된 것은 아니지만 저 "앙헬 준"은근히 샤이(shy)를 많이 느끼기에
대놓고 찍기에는 좀 무리가 있었습니다ㅎㅎ요새는 어떤 유투버가 대놓고 촬영을 해서
관광객들의 얼굴이 유투브에 노출되는 경우도 생기는데..(그러면 안되요ㅜㅜ)
저는 그정도로 관종이 아니기 때문에 바바에들 얼굴이 잘 나온 사진을 못 찍어서 죄송하구요~
대신 '라스베가스 밴드'에서 몇장의 아이들 사진을 퍼와서 보여 드릴려구요 ㅎㅎ
먼저 '라스베가스 밤바'의 아이들이구요~(이름은 몰라요^^;;)
그리고 '라스베가스'는 낮바(오전 11시~오후5시)도 운영을 하더라구요~
낮바 아이들 이에요!!(마찬가지로 이름도 몰라요 성도 몰라..^^;;)
Ps. 낮조 아이들은 밤조에서 볼수 없고 밤조 아이들도 낮조에서는 볼수 없습니다!!
바바에들에 관한 궁금한점은 네이버밴드에 '앙헬레스 라스베가스Bar'를 검색하시면
한국인 매니저들의 연락처가 있기때문에 직접 문의하시는걸 추천 드려요^^
'라스베가스'는 한국인 매니저가 항시 상주해 있기때문에 좀 더 편하게 바호핑을 즐기실 수 있는 곳이에요~
오늘은 #앙헬레스밤문화 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았네요^^
앙헬레스 밤문화의 대세인 '라스베가스'는 워킹스트리트 진입 바로 전 오른쪽 도로로 들어가시면
크게 한글로 '라스베가스'라는 간판을 보실 수 있으실거에요 ㅎㅎ
(라스베가스 밴드에서 퍼왔어요^^)
한인 호텔을 이용하시는 분들께서는 드라이버 꾸야에게 '라스베가스'가자고 하시면 모두들 알고 있구요~
택시 그랍(grab)을 이용하시는 분들께서는 Las Vegas Bar를 검색하시면 처음에 뜨네요^^
어제 저희가 이동했던 경로인 클락 '로이스카지노'에서 '라스베가스' 까지는 164페소가 나옵니다ㅎㅎ
이상 오늘 앙헬레스 리포터가 되고싶은 "앙헬 준"이 전하는 필리핀 앙헬레스 이야기 였습니다!!
언제나 필리핀 앙헬레스가 궁금하실 때에는 저 "앙헬 준"을 찾아주세용~~ㅎㅎ
필리핀 앙헬레스에서 즐기는 골프, 밤문화, 카지노 등등 다양한 여행의 길잡이가 되어드릴께요^^
언제나 연락 가능한 카카오톡 친구 추천 "id - smabata" 입니다.
카페도 한번씩 놀러와 주세요^^ http://cafe.naver.com/angelesenjoy 클릭클릭!!
오늘도 "앙헬 준"은 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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