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앙헬레스 리포터를 꿈 꾸는 "앙헬 준" 오늘도 인사드립니다^^
앙헬레스 여행 하면 뭐가 떠오르시나요?
어제 우연히 인터넷 기사를 보니 앙헬레스 이야기가 나오더라구요..
기사 제목이 흠..."남자들만 오세요"....북적이는 필리핀 ㅅㅅ관광지? 이랬던것 같은데..
참..가끔 이런 기사가 나오면 어느정도는 맞는 말인데 색안경 끼고 바라보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ㅜㅜ
"앙헬 준"도 처음에는 앙헬레스를 접한게 밤문화 이긴 하지만 이곳 필리핀 앙헬레스는
밤문화 외에도 카지노, 골프, 차타고 30분~1시간만 이동하면 바다가 있어 즐길 수 있는 호핑투어 등..
즐길거리가 참 많은 도시인데요..ㅎㅎ요새는 한국 여성분들도 카지노만 올라가도 쉽게 볼수 있고
골프를 치기 위해 여성분들도 많이 찾는곳이 앙헬레스인데
잘 모르고 쓴 기사라 생각하고 웃어넘겨야겠지요?ㅎㅎ
그래서 말 나온김에 어제 오랜만에 지인과 '앙헬레스 밤문화'의 중심인 #워킹스트리트 출동!!
불과 4~5년전 오로지 관광객일 시절 매일 오가던 #워킹스트리트 를 앙헬레스에 정착하기 시작하면서는
일주일에 한번 아니 한달에 한번도 잘 안가게 되더라구요~
제게 많은 추억을 선물해준 곳 중 한곳이기에 올때마다 참 애착이 많이 가는 워킹스트리트 입니다^^
작년 12월부터 불과 얼마전까지 카지노와 골프장을 수없이 왔다갔다 해야했던 "앙헬 준"이기에
3월초에 마지막으로 워킹스트리트를 나와보고 정말 오랜만에 출동한 워킹스트리트 ㅎㅎ
참 예전에 비해 많이 변한것 같으면서도 쉽게 변하지 않는 곳 중 하나입니다~
앙헬레스 워킹스트리트의 낮과 밤은 많이 다른 분위기를 나타내는데요..
워킹스트리트는 저녁 6시부터 새벽 3시까지는 차량 통행이 통제되는 시간입니다!!
말그대로 밤문화가 시작되는 시간이기 때문이겠죠?ㅎㅎ
하지만 낮에는 이렇게 차량 통행이 가능합니다~
같은 곳 이지만 사뭇 다른 느낌의 워킹스트릿의 낮과 밤 입니다^^
워킹스트리트 안에는 수많은 낮바와 밤바가 존재하는데....
낮바는 업소마다 조금씩 틀리지만 말 그대로 오전 11시 정도부터 시작해서 저녁 7시까지 영업..
<앙헬레스 워킹스트리트의 대표 낮바인 레오파드(Leopard) 입니다.>
밤바는 저녁 6시 정도부터 시작해서 새벽 2시정도까지 영업을 합니다~
<앙헬레스 워킹스트리트의 밤바 중 한곳인 바이킹(Viking) 입니다.>
그리고 새벽 1시나 되야 피크타임이 시작되는 워킹스트리트 안의 클럽까지 생각을 해보면
말 그대로 24시간 언제나 밤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곳이 바로 앙헬레스 워킹스트리트 입니다^^
아....이렇게 글을 쓰다보니 위에 언급했던 저 기사가 맞는 내용이 되어버리는 건가요?ㅎㅎ
오로지 밤문화 얘기만 하려다보니 이렇게 되어버렸네요^^;;
네 어찌 되었든~앙헬레스는 밤문화외에도 카지노, 골프 등등등..
다양하게 놀거리가 많은 도시라는걸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저는 어제 늦은 시간(밤 12시 정도?)에 워킹스트리트를 방문하였습니다~
한국인들에게 인기도 많고 장사도 가장 잘되는 낮바 중 한곳인 레오파드는 이미 영업을 종료했구요~
다른 밤바들은 아직도 많은 도어걸들이 나와서 다양한 국적의 손님들을 맏이하고 있네요^^
이왕 나온김에 분위기도 살펴볼 겸 워킹스트리트 안의 유명한 클럽중 하나인
'하이소사이어티(High Society)"를 들어가진 않았구요ㅎㅎ
바로 앞 식당에 자리를 잡고 지인과 이런저런 얘기를 하며 간단하게 소주 한잔 하였네요^^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이곳 "하이소사이어티(High Society)"는 북적북적 거리네요~
여기에서는 자세히 언급하지는 않지만 바(Bar)에서 일 하는 바바에들이 아닌
프리랜서 바바에 일명 OB라고 일컫는 필리피나들이 하이소사이어티에서 피슁(Fishing)을 많이 하기에
언제나 늦은 시간까지 가장 북적이는 곳 중 한곳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 워킹스트리트 안의 수 많은 낮바 그리고 밤바를 소개하기 보다는
앙헬레스의 워킹스트리트의 분위기만 간단하게 말씀드리려고 하구요~
다음에 기회가되면 워킹스트리트 안의 다양한 바(Bar)를 한곳한곳 자세히 포스팅 해보고 싶네요 ㅎㅎ
간단하게 지인과 소주한잔을 들이키고 다시 경쾌한 발걸음으로 집으로 향했습니다^^
혹시나 해서 말씀드리지만 워킹스트리트 안에는 많은 빠끌라(트렌스젠더)들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워킹스트리트 안으로 들어오는게 통제되었던 시절도 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이렇게 워킹스트릿 안으로 진입을 하더라구여 이것들이..ㅎㅎ
간혹 나이 좀 있으신 한국 분들께서 손잡고 같이 걸어가는걸 보면 빠끌라 라고 말을 전해드리고 싶은데..
모르시는건지 개인취향이신건지 확인할 길이 없어서 말을 못 하게 되네요..
얼굴이나 체형 조금만 자세히 보시면 확인이 가능하니 피해보시지 않길 바랍니다^^
또 한가지!!워킹스트리트 안에는 소매치기가 거의 없지만 워킹스트리트 입구 밖으로 나가실때에는
항상 요러한 꼬맹이와 오토바이를 조심하시길 당부드립니다~
손버릇 안좋은 요것들이 언제 주머니에 손이 들어올지 그리고 가방을 훔쳐갈지 모르기 때문입니다ㅜㅜ
그렇게 때문에 앙헬레스 여행시 손으로 들고 다니는 클러치백 보다는 간편하게 메고 다닐 수 있는
크로스백을 꼭 가지고 오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오늘 밤부터 다시 또 바쁜 일상이 시작 되네요~그래도 다 저 "앙헬 준"을 믿고 앙헬레스를 방문해 주시는
형님 그리고 동생들께 감사하며 열심히 더욱 열심히 뛰려고 합니다^^
이상 오늘 앙헬레스 리포터가 되고싶은 "앙헬 준"이 전하는 필리핀 앙헬레스 이야기 였습니다!!
언제나 필리핀 앙헬레스가 궁금하실 때에는 저 "앙헬 준"을 찾아주세용~~ㅎㅎ
필리핀 앙헬레스에서 즐기는 골프, 밤문화, 카지노 등등 다양한 여행의 길잡이가 되어드릴께요^^
언제나 연락 가능한 카카오톡 친구 추천 "id - smabata" 입니다.
카페도 한번씩 놀러와 주세요^^ http://cafe.naver.com/angelesenjoy 클릭클릭!!
오늘도 "앙헬 준"은 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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