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앙헬레스 리포터를 꿈 꾸는 "앙헬 준" 오늘도 인사 드립니다^^
몇일째 앙헬레스는 소나기성 비가 내리고 있네요~아직 우기도 아닌데 매일 이렇게 비가..
여행 오시는 분들께서는 꼭 참고 하셔서 조그만 우산이라도 꼭 챙겨서 오시기 바랍니다ㅎㅎ
워킹스트리트나 다른 길거리에서 우산을 팔긴 하지만 비싸고 한번쓰면 쓰지도 못해요^^;;
어제는 손님과 함께 로이스카지노에서 밤을 샌 후 오전 11시나 되서 로이스카지노를 빠져나왔어요~
오르락 내리락 반복 하다보니 날을 새도 로이스카지노에서 피곤함도 느끼지 못 했네요ㅎㅎ
다행히 좋은 성과가 나서 게임을 마무리 하시고 허기진 배를 체우기 위해 프렌드쉽으로 향했고
배를 체우고 형님께서 맥주한잔이 땡긴다고 하셔서 어디를 가야하나..고민을 하다가
시간도 딱이고 오랜만에 형님 모시고 앙헬레스 낮바 중 한곳을 가보자 결정!!
'하이웨이 54(High Way 54)'라는 앙헬레스 낮바를 가보았습니다^^
프렌드쉽에서 워킹스트리트 방향으로 2/3정도 가다보면 있는 앙헬레스 낮바 '하이웨이 54'는
몇번 가보지는 못 했지만 가끔 갈때마다 바바에들이 참 활기찬것 같아요 ㅎㅎ표정도 참 좋구요~
형님과 시원한 맥주를 한잔하기 위해 갔기 때문에 주문은 역시 산미구엘 필센!!!!
날이 너무 더워서인지 나오자마자 반 이상을 들이켜버렸네요 ㅎㅎ
오픈시간인 12시를 좀 넘기고 갔음에도 '하이웨이 54'는 한두개 테이블을 빼고는 자리가 꽉 차있었어요~
무대를 보니 바바에들이 뭐가 그렇게 신이 나 있는지 막춤을 시전하고 있네요^^
가끔 무대에서 도도한척 팔짱끼고 가만히 서 있는 바바에들도 많은데 그런 애들은 매력이 없더라구요ㅎㅎ
맥주 한잔 하러 간건데 바바에들 신나서 춤 추는 모습을 보니까 저도 덩달아 기분이 업되서 좋았어요^^
카메라를 들이대고 촬영하는게 부끄러웠지만 앙헬레스 낮바 '하이웨이 54'의 분위기를 전달해드리려고
'하이웨이 54' 바바에들 춤 추는 모습을 촬영 해봤어요ㅎㅎ
더 신나게 노는 모습도 있었는데 촬영 타이밍을 놓쳐서 조금 아쉽네요ㅜㅜ
단체로 한동안 저렇게 춤을 추더라구요~그 열기에 빵빵한 에어컨 시설에도 불구하고
실내는 무지하게 덥게 느껴졌다는거....ㅎㅎ
한국인 메니저님께서 땀을 뻘뻘 흘려가면서 관광객분들 캐어를 도와드리는 모습이 참 인상깊었어요^^
역시 메니저님의 이런 모습과 바바에들이 활기차게 무대에서 즐기는 모습이 매일 연출되는 것이
많은 관광객 분들이 앙헬레스 낮바 '하이웨이 54'를 찾는 이유 중 하나이지 않을까 싶네요~
바바에들이 한 10여분 동안 무대 위에서 춤을 추고 땀을 뻘뻘 흘려서 그랬던건지
에어컨 앞에 모여서 땀을 식히는 모습이 보였어요 ㅎㅎ저런 모습도 참 이뻐보였다는..^^
형님과 산미구엘 필센을 딱 한병씩 마신 후 저희는 앙헬레스 낮바 '하이웨이 54'를 빠져나왔어요~
빌지를 확인하니 240페소가 나왔네요~일반 식당에서 파는 금액보다는 비싸지만
'하이웨이 54' 바바에들 춤 추는거 보면서 눈요기도 하고 기분좋은 짧은 시간 보내고 왔네요 ㅎㅎ
낮에 남자 둘이서 식당에서 맥주 한잔 하는것 보다는 꼭 바파인을 하지 않더라도
앙헬레스 낮바에 가서 맥주 한잔 하는것도 앙헬레스를 즐기는 매력이 아닌가 싶네요^^
오랜만에 가본 앙헬레스 낮바 '하이웨이 54'는 업소 자체의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바바에들의 활기찬 모습도 좋았고 인상쓰고 무표정한 아이들이 없어서 좋았어요~
바바에들의 웃는 모습들이 저와 같이가신 형님들까지 기분좋게 만들어 주더라구요ㅎㅎ
그리고 한국인 메니저님께서 항상 상주하고 계시면서 손님들께 조금이라도 괜찮은 바바에를 붙여주려고
땀 흘리면서 이곳저곳 뛰어다니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한가지 단점이 있다면????흠..위치가 조금 애매하다는게 단점 일수도 있겠네요..
앙헬레스 낮바에서 바파인을 하기위해 대부분의 한국인 관광객 분들께서는
한국인 업주가 운영하는 한인바를 찾아가곤 하시는데요~거의 대부분의 앙헬레스 낮바는
워킹스트리트 주변에 그리고 낮바거리라고 일컫는 두곳에 몰려 있다고 보시면 되요~
이 두곳을 가게되면 한 업소에서 바파인에 실패해도 바로 옆에 또 다른 낮바가 있기 때문에
이동거리가 짧고 어느 낮바이든 빠른 바파인이 가능한 장점이 있어요ㅎㅎ
그런데 '하이웨이 54' 주변에는 한인바가 거의 없기 때문에 '하이웨이 54'에서 바파인이 실패한다면
또 다른 낮바로 이동이 쉽지 않아요..렌트카가 있지 않은 이상은 무조건 트라이시클이나 그랍을 불러야 해요..
이런게 조금은 불편할 수도 있겠지만 저 "앙헬 준"이 생각하는 '하이웨이 54'는 이러한 불편함을 감수하고도
한번쯤은 가볼만한 매력적인 앙헬레스 낮바 중 한곳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앙헬레스 낮바 '하이웨이 54(High Way 54)'의 밴드에서 바바에들 사진 몇장을 펌 해봤습니다!!
항상 밤문화를 소개해드릴 때마다 말씀드리는거지만 저는 이름도 성도 아무것도 모릅니다ㅎㅎ
약도도 있길래 펌 해왔으니 앙헬레스 낮바 '하이웨이 54'를 가보시려는 분들께서는 참고 하시기 바래요^^
앙헬레스 낮바 '하이웨이 54'를 가시려는 분들 중 한인호텔 픽드랍을 이용해 가실때에는
드라이버 꾸야에거 '하이웨이 54 데이바'를 가자고 하시면 대부분 알고 있구요~
택시 그랍(grab)을 이용하시는 분들께서는 'highway 54'라고 정확히 입력해 주시면 검색이 되네요ㅎㅎ
로이스카지노에서 앙헬레스 낮바 '하이웨이 54'를 검색해보니 140페소가 나오네요^^
이상 오늘 앙헬레스 리포터가 되고싶은 "앙헬 준"이 전하는 필리핀 앙헬레스 이야기 였습니다!!
언제나 필리핀 앙헬레스가 궁금하실 때에는 저 "앙헬 준"을 찾아주세용~~ㅎㅎ
필리핀 앙헬레스에서 즐기는 골프, 밤문화, 카지노 등등 다양한 여행의 길잡이가 되어드릴께요^^
언제나 연락 가능한 카카오톡 친구 추천 "id - smabata" 입니다.
카페도 한번씩 놀러와 주세요^^ http://cafe.naver.com/angelesenjoy 클릭클릭!!
오늘도 "앙헬 준"은 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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